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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효능 부작용

by 왁자지껄 현쓰 2020. 7. 11.

우유는 우리에게 있어서 친숙한 음식입니다. 저 역시, 학생시절 키가 작아서 키크는데 도움되는 음식들을 알아보며 우유를 하루에 한팩씩 먹곤 했는데요! 우유 효능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초등학생 때에는 학교 자체에서 우유급식을 할 정도였죠. 오늘은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우유 효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우유는 약 1만년 전부터 마시기 시작했다는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처음에는 가죽을 기르는 목적이 고기였다면 차즘 기술이 발달하면서 착유 기술이 발명되게 되었고 우유를 생산해서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우유를 조금 더 오랫동안 보존하면서 먹기 위해 치즈같은 유제품을 발견하기도 했죠.

 

이렇게 예전부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우유 효능으로는 먼저 뼈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효과죠! 우유에는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뼈 골격뿐만 아니라 칼슘의 주 성분으로 밀집되어있는 치아의 강도역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성인에 비해서 성장기 어린이들 같은 경우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노인분들에게는 골다공증같은 뼈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우유 효능 두번째는 바로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 것! 우유에는 유당 성분과 함께 락톨로오스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신체에 흡수되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준답니다. 혈당 조절로 인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임산부들이 섭취할 경우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줘 태아에게도 당뇨병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 효능 세번째로는 우울증 개선입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들은 많이 있는데 그 중 우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신경안정물질인 세로토닌 성분을 만들어서 불안감과 초초함을 개선시켜주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우유는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제가 많이 우유를 마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기에 저는 잠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유독 불면증으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못이루곤 한단 말이죠. 그래서 제가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잠들기 30분 전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 만으로도 속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므로 이 방법 한번씩 사용해보세요~

 

이렇게 다양한 우유 효능이 있지만 부작용도 없진 않답니다. 바로 유당불내증 증상이 대표적인 부작용인데요, 유당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먹었을 때 유당이 소화되지 않은 채 결장으로 내려가서 매생물에 의한 발효가 시작되고 결국에는 배가 아프며 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로까지 이어지는 증상이 바로 유당불내증이랍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유당이 없는 요거트를 많이들 드시죠. 

 

두번째 우유 부작용으로는 소화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려서 식사를 하는 도중에 섭취할 시 장에 무리를 줘서 장 건강에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또 과다섭취시 철분이 결핍되어 영양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자, 오늘은 이렇게 우유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저 역시 공부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 많고 우유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앞서 말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효과가 좋으므로 한번씩 해보는걸 권장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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