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카페 051 커피 메뉴 총정리

by 왁자지껄 현쓰 2021. 9. 23.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프랜차이즈 카페도 다양하게 생겨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많은 카페 중에서도 카페 051 커피 메뉴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른 커피집과 달리 커피를 캔에 넣어서 판매하기에 냉장보관 후 다음 날 먹기에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카페-051-메뉴-썸네일

카페 051 메뉴와 후기

 

카페 051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눈에 잘 띄지않는 카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급격하게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착한 가격대를 형성해서 처음에는 그저 가성비가 좋은 카페로만 생각했는데 원두의 질부터 포장시스템, 서비스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 최근에는 더욱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051-카페-외부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반여지점이지만 프랜차이즈 카페 특성상 동일한 가격에 거의 대부분 같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기에 지역별로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51-카페-커피-메뉴판

카페 051 메뉴

 

음료 메뉴는 커피, 티, 라떼, 에이드, 주스, 프라페, 요거트, 스무스가 준비되어 있었고 디저트로 마카롱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였던 건 바로 '캔 드링크'였습니다.

 

 

캔을 활용해서 포장이 가능한 메뉴는 총 6가지였는데 여기에 카페 051 메뉴중 시그니처라고 불리는 '설향 우유'가 있습니다. 설향 우유는 딸기 과육과 시럽이 부드러운 우유와 섞여 수제 딸기우유맛이 나는 메뉴로 어린아이들도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COFFEE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떼 2,500원
헤이즐넛 버블 아메리카노 2,500원
바닐라라떼 3,000원
시나몬라떼 3,000원
드라이카푸치노 3,000원
연유라떼 3,500원
라떼가달고나 3,500원
아인슈페너 3,500원
카라멜마끼아또 3,800원
발로나초콜릿카페모카 3,800원
콜드브루 오리지널 3,000원
콜드브루 디카페인 3,300원

 

커피와-디저트-메뉴판

 

설향 우유 외에도 인기 있는 메뉴는 많았습니다. 카페인에 예민해서 커피를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가격대가 2,500원부터 최대 4,500원까지 형성되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TEA&ADE&JUICE
메뉴 가격
캐모마일티 2,500원
페퍼민트티 2,500원
얼그레이 2,500원
복숭아 아이스티 2,500원
진저레몬티 3,000원
너두나두자두 3,300원
피처블라썸 3,300원
생과일자몽티 3,500원
생과일레몬티 3,500원
밀크티 3,500원
뱅쇼 3,800원
청포도에이드 3,800원
생자몽에이드 3,800원
생레몬에이드 3,800원
깔라만시라임에이드 3,800원

 

생과일-주스-메뉴판

 

카페 051 메뉴중에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먹기 좋은 음료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쭉 살펴보니 전반적으로 커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만든 메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FRAPPE&YOGURT&SMOOTHIE
메뉴 가격
순수우유쉐킷 3,500원
피치슬러쉬 3,800원
초코프라페 3,800원
그린티프라페 3,800원
오레오민트초코프라페 3,800원
카라멜프라페 4,000원
플레인요거트 3,500원
생자몽요거트 3,800원
딸기요거트 3,800원
딸기바나나요거트 3,800원
망고요거트 3,800원

 

형형색색의-마카롱

 

마카롱은 개당 1,5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음료와 마카롱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카페 051만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캔으로-포장한-바닐라-라떼

051 카페 후기

 

지금까지 카페 051 커피 메뉴를 다양하게 먹어봤습니다. 캔 드링크를 시작으로 바닐라라떼, 피치 블라썸, 연유라떼, 오곡라떼 등등 전반적으로 자극적인 맛은 줄이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방문했던 카페 051마다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높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방문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