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의 효능 총정리

고로쇠 수액의 효능

고로쇠 수액이란 고로쇠나무에 상처를 내었을 때 나무껍질에서 분비되는 액체를 말합니다. 주로 2월 말부터 3월 중순을 거쳐 채취를 하다보니 요즘이 딱 먹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로쇠 수액에는 포도당과 당분 그리고 사포닌 성분으로 은은한 산삼향까지 느낄 수 있죠.

 

<고로쇠 수액의 효능 첫번째 뼈 건강>

 

오랜시간동안 우리나라는 이른봄 경칩을 전후하여 나무의 수액을 채취해서 마셔왔습니다. 나무에서 뽑은 수액은 뼈를 이롭게 한다고 해서 골리수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고로쇠로 불리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처럼 고로쇠 수액은 꾸준하게 마시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수액 안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일반 식수에 비해 40배가 많고 마그네슘도 30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고로쇠 수액의 효능 두번째 노폐물배출>

 

고로쇠 수액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시켜주고 혈액 순환도 원할하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변비가 있는 분들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숙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 소변을 볼 때 이뇨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체내에 노폐물이 남아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고로쇠 수액이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붓기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로쇠 수액의 효능 세번째 간 건강>

 

수액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성분이 있습니다. 덕분에 간에 쌓여있는 각종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뛰어난 역할을 하죠. 꾸준하게 고로쇠 수액을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도 좋으며 피로회복과 더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고혈압 예방>

 

고혈압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고로쇠 수액은 체내 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나트륨은 체내에 많이 있게되면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렇게 혈압이 올라가는 걸 사전에 미리 방지해 혈압 안정을 시켜준답니다.

 

<고로쇠 수액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알려진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수액 자체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들이 과하게 섭취 시 설사증상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 물이기에 일일 권장량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당뇨에 걸릴 수 있답니다.

 

<고로쇠 수액 활용법>

 

활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물 대신 수시로 수액을 마셔도 되고 밥을 지을 때나 삼계탕 같이 물을 넣고 요리를 하는 경우에도 물 대신 고로쇠 수액을 하용하면 된답니다. 

 

 

<고로쇠 수액 보관법>

 

유통기한은 보통 14일 입니다. 뚜껑을 개봉했을 때에는 3일 이내에 다 드시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며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뚜껑 개봉을 했는데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변질되었을 확률이 높기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