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김서림방지 방법 지속력이 끝내줘요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안경을 착용하다 보니 안경 쓴 사람의 불편한 점은 대부분 크게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 중에서도 오늘은 라면을 먹거나 찜질방을 방문했을 때 온도차로 인해서 안경에 김이 서렸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안경-썸네일

안경 김서림방지 방법

 

특히 요즘에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에 안경을 착용한 사람들은 더욱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답답함도 있지만 공기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안경 김서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린스

1. 린스

 

린스를 활용해서 안경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린스 소량을 덜어서 안경 렌즈에 묻힌 뒤 1분 동안 방치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낸 뒤 착용하면 김서림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조금 더 청결하게 안경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린스를 활용한 방법은 단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오랜 시간 온도차가 심한 곳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활용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서림방지-크리너

2. 김서림 방지 클리너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면서 김서림 방지 클리너도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효과도 좋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클리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한번 포장지를 뜯을 경우 오래 사용하지 못하며 지속력은 평균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탁을 했을 경우 김서림 방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 후 효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재-안경

3. 올바른 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평소보다 더 많은 습기가 차올라서 안경이 뿌옇게 보인다면 마스크를 똑바로 착용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먼저, 안경을 벗은 뒤 마스크를 최대한 코 윗부분(눈밑)까지 오도록 착용 후 안경을 착용하면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