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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되는 글

치매 초기증상 8가지

by 왁자지껄 현쓰 2020. 6. 23.

현대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노인의 인구 비율도 같이 높아지게 된 요즘 퇴행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매는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뇌에 손상을 밉어 기억력과 뇌가 주관하는 여러가지 인지에 장애가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질병의 특성상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는 질환이다보니 치매에 걸리느니 차라리 빨리 떠나는게 좋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은 질병인데요, 평상시에도 건망증이 많으신 분들은 치매 초기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워서 섯불리 치매라고 단정짓기도 어렵죠. 오늘은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치매 초기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어떤 것이 있을까?

흔한 치매초기증상으로는 최근에 있었던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력 장애, 갑자기 특정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언어소통에 있어서 제한이 있는 언어기능 장애, 나도 모르는사이에 신경질을 내는 전투엽 기능장애 등이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지만 일상 생활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1.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평소에 놔두는 장소에 놔두지 않고 타인이 내 물건에 손을 댔다고 비난한다.

 

2. 말을 할 때,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해서 언어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3. 건망증이 심해진다.

 

4. 평상시 가깝게 지내던 사람도 잘 알아보지 못할 때가 있다.

 

5. 새로운 정보를 터특하는데 있어서 하루가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

 

6. 감정 변화의 폭이 크다. (슬픔, 분노, 초조, 불안, 공포 등등)

 

7. 젓가락이나 숫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어눌해진다.

 

8.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계속하게 된다.

 

등등 

 

위에 적힌 치매 자가진단에 본인이 절반 이상이 포함된다면 치매 초기증상이 아니라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이 한 두개씩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예방법을 알아보시고 실천하시는게 좋습니다. 초기 초기예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에서 우선적으로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해야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앉아서 사무업무를 보기 때문에 운동부족으로 비만으로 이어지는데 가장 기본적인 걷기부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과 같이 강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유산소 운동부터 규칙적으로 하는게 치매 초기증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위한 신문이나 잡지, 책을 매일 꾸준하게 읽는 습관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건강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해소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자연스럽게 혈압도 상승하게 되는데 특히 노년기에는 노화가 급속도로 찾아오면서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몸소 느끼며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며 점점 치매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노화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생활 태도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한 음식

 

음식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황(카레)는 폴리페놀 성분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커큐민은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로 불리는 아밀로이드의 형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항염효과도 있어서 혈관성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에 노출되기 쉬운 60~85세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커큐민 섭취 전과 후 반응을 비교했는데 커큐민을 섭취했을 때 주의력, 기억력이 상승하고 피로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봤을 때 강황은 치매예방에 효좌적이라는것을 알 수 있죠.

 

오늘은 다양한 치매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 되셨나요? 예방법을 다양하게 알려드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체력부터 탄탄하게 기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체력이 없다면 예방법을 알고 있어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할테니 말이죠.  지금이라도 치매 초기증상이 있으시다고 판단이 되시면 미루지말고 당장 실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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