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코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는 몸을 무리하게 움직여서

피곤에 의해서 생기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우리 코에는 아주 많은 혈관들이 있으며 그 혈관들은

굉장히 얇고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동맥경화나 고혈압같이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조그마한 압력에도 코혈관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1. 코 만지기

2. 알러지성 비염

3. 외상

4. 혈관질환 환자

5. 비중격만곡증

 

등으로 쉽게 코피가 날 수 있으며 그 외적으로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경우에 코피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가 가장 좋아하는 습도는 50%이상이라고 해요.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 건조한 환경에서 작업해야한다면

가습기를 활용해서 이에 맞는 습도를 조절하는것이 좋답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해서 코로 들어오게 된다면

거려움을 느끼고 결국 무의식적으로 코를 자주 만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콧속에 자리잡은 모세혈관들이 연쇄적으로

터짐으로써 코피가 나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날씨에 예민하신 분들은 습도조절만으로도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체적 피로감 혹은 외부환경에 의해서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가 아니라면

질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도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코피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르다보니 이런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해요.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아침보다는 저녁시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비염치료만 꾸준하게 받는다면

쉽게 회복할 수 있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코피 멈추는 방법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코피가 흐르면 고개를 뒤로 젖혀

코피가 흐르는 것을 방지했지만 이건 잘못된 방법이에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티슈나 코로 코피를 막는 행위를 하게 되면

기도로 코피가 넘어가게 되고 자칫 페렴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코피가 난다면 앉은 상태에서 눈 아이의 코 윗부분을

잡아주고 고개를 조금 앞으로 숙인 뒤 입으로 숨을 쉽니다.

이렇게 진행했을 때 10분 후 코피가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20분이 넘게 코피가 멈추지 않고 흐른다면 병원을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코피를 멈추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화장지를 이용해서 코를 막게되면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우려될 수 있으니 화장지보다는 위생솜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코피를 예방하는 방법

코피가 자주 나지 않으려면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리시는 분이라면 코를 풀 때에도 과도하게 쌔게

푸는 것은 삼가해야하며 꼭 코를 풀어야한다면 한쪽을 막고 한쪽씩

번갈아 가면서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코는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될 수 있다면

습도를 맞춰주고 따뜻한 증기를 들이마시는게 좋은 방법이며 손톤이

날카로우신 분들은 코를 팔 때 매우 위험하므로 항상 손톱은 무딘상태로

유지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부터 예방법까지 살펴보았는데요!

평소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좋은 생활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